현대기아자동차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6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현대차는 2018년형 쏘나타 뉴라이즈(하이브리드 포함)와 아반떼, i30, 투싼, 코나 구입 고객에게 최대 1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뉴 스타트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쏘나타 뉴라이즈와 아반떼는 100만원, 투싼 70만원, i30와 코나는 50만원 할인하고 이와 함께 1.9% 저금리 또는 30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신형 벨로스터는 2000cc 이하 또는 현대차 터보 차량 구매 이력이 있으면 50만원을 할인해준다.

또 1% 금리와 20%의 선수금 등 하루 1만원 이하의 납입금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는 '벨로스터 1+2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5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이 SUV 투싼을 구매하면 30만원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 '비더 레즈 멤버스'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K5, K7은 오는 18일까지 차량 출고 시 50만원 할인을, 2018년형 스팅어와 카니발은 각각 0.16% 할부 또는 5% 할인, 0.16% 할부 또는 7% 할인을 제공한다.

얼리버드 구매혜택으로는 스포티지 80만원, 모닝 40만원, K5와 K7(가솔린 및 디젤) 30만원 할인을 실시한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독립·참전·518 민주유공자, 경찰, 군인, 군무원, 소방공무원, 고엽제 후유증 대상자가 승용차(K9 제외) 또는 스토닉·스포티지·니로 등 RV 구매 시 20만원의 할인 혜택 제공한다.

신규 운전면허 취득자, 신입사원, 신혼부부가 K3와 스토닉을 출고하면 20만원을 지원해준다.

기아차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여행상품권 100만원(3명), 고프로 히어로6(5명), 기아차 20만원 할인쿠폰(1000명), GS칼텍스 주유상품권 10만원(20명), 레드불 에너지(100%)를 선물로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현대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