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제품을 구입할 때, 제품의 성능만큼이나 소비자들이 가장 꼼꼼히 확인하는 것 중 하나는 ‘가격’이다. 아무래도 같은 성능의 제품이라면 조금 더 저렴한 제품에 눈이 가기 마련인 것. 이느 특히 중고차 시장에서 크게 적용되는데, 같은 차종이라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의 매물이 더 인기가 높다. 

하지만 중고차 시장의 경우 이러한 소비 심리를 앞세워 싼 가격만을 내세운 허위매물로 소비자들을 현혹한 뒤, 막상 실제 매물을 확인하러 업체를 찾으면 해당 매물은 이미 판매되었다며 비싼 매물을 권장하는 ‘허위매물’ 수법으로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기업형 중고차 업체 ‘중고차브라더스’의 경우, 허위매물 근절에 앞장서기 위해 자사 사이트 내에서 허위매물 검증과 사고 이력 및 원부 조회 서비스를 시행하며, 차량 매물을 브랜드나 금액대별로 상세하게 공개해 양심딜러에게 거래가 가능한 곳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으로 확인한 차량이 매장 방문 시 없거나 연식 또는 주행거리가 안내 받은 정보와 다를 경우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헛걸음보상제를 시행하며, 시청에서 발행하는 정식 관인계약서로 계약을 체결해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신뢰도를 높였다. 

특히 중고차브라더스는 신용등급이 낮아 중고차전액할부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중고차할부 이자율을 낮추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자체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다. VIP 심사자가 직접 심사하고 특별 예외승인으로 일정 한도 내에서 전액할부 진행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저신용자,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등 진행 시 합리적인 금액의 할부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업무 영역을 분업한 기업형 중고차 업체로서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 딜러들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차량 실 가격, 고객방문 등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공유하면서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지향하고 있으므로 보다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중고차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