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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과즙 100%로 만든 ‘쁘띠첼 구미젤리’ 출시

CJ제일제당, 과즙 100%로 만든 ‘쁘띠첼 구미젤리’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6.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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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1800억원 규모의 구미젤리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100% 과즙을 넣어 만든 ‘쁘띠첼 구미젤리’(50g, 1500원) 3종(복숭아, 레몬, 포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첼 구미젤리’는 100% 과즙(과일 농축액 기준)을 넣어 과일이 갖고 있는 고유의 단맛과 신맛을 살린 제품이다. 인공 색소를 넣지 않고 과일의 풍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기 위해 제조방식을 차별화했다. 원재료에 과즙을 넣은 후 완제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의 제조시간을 단축해 과일 고유의 향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쁘띠첼 구미젤리’는 제품을 뜯는 순간부터 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20년간 축적된 젤리 생산기술과 R&D를 바탕으로 쫄깃한 식감과 씹히는 정도를 최적으로 구현했다. 과일 조각 모양을 살려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CJ제일제당은 100% 과즙으로 만들었다는 차별적 콘셉트를 앞세워 수입제품 위주의 구미젤리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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