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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동차 예능' 심장 쫄깃한 `저스피드` 티저 공개

'진짜 자동차 예능' 심장 쫄깃한 `저스피드` 티저 공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7.0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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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 예능 ‘저스피드’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히스토리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 일반인이 참여하는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로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기 자동차 예능 ‘더 벙커’ PD였던 김원기 PD팀과 자동차 예능의 터줏대감 이상민의 특급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저스피드’의 첫 티저는 참가자들이 앞으로 달릴 웅장한 서킷으로 시작, “아...지면 욕할거 같아요”라며 참가자들의 불꽃 튀는 승부욕을 보여주는가 하면 자신이 원하는 튜닝은 거의 2억 원의 부품비가 필요하다는 참가자의 말이 큰 충격을 선사했다. 또 “제가 지더라도 저 차랑은 붙어보고 싶은 뭔가 그런게 있고요”라는 아찔한 라이벌 의식까지 담아 드래그 레이스 전쟁의 서막을 알린다.

더불어 출발선에 함께 서있는 각기 다른 자동차들이 굉음을 내며 질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를 예고해 티저 영상만으로 ‘저스피드’의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저스피드’는 400m의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로 매주 색다른 방식의 경기를 펼치며 플레이어들이 하나뿐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아찔한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또 ‘저스피드’는 ‘아는만큼 빨라진다’는 프로그램 슬로건에 맞게 드레그 레이스 경기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한다.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 3일부터 매주 월~금 오전 10시 선공개되며 본편은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서 7월 14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히스토리 채널은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티빙, 푹, 에브리온 TV 등 OTT 서비스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제공=히스토리 `저스피드`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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