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포장한' BMW i3ㆍi8 스타라이트 에디션
'황금 포장한' BMW i3ㆍi8 스타라이트 에디션
  • 지피코리아
  • 승인 2018.07.0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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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캐럿 금으로 장식한 BMW i3 i8이 전혀 촌스럽지 않다.

유럽 체코 공화국 BMW 그룹은 2일(현지시각) 자선 경매를 위한 i3과 i8 스타라이트 에디션(Starlight Edition)을 공개했다.

전기 해치백 모델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i8은 금빛과 블랙 색상으로 차별화를 시도하며 단 한 대 씩만 제작됐다.

특히 금빛 색상은 BMW 컬러 시스템과 독일의 종합화학회사 바스프(BASF)에서 개발한 특별한 방법으로 23.75 캐럿의 진짜 금으로 도장을 했다.

BMW에 따르면 네 겹의 금으로 칠해진 페인트 외에 여섯 겹의 특별한 페인트가 입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객실에도 금색 테마가 적용됐다.

센터 콘솔 및 데쉬보드에는 골드와 함께 고급 우드 트림이 적용됐고, ‘스타라이트 에디션 원 오브 원’이라는 마크도 삽입됐다.

자선 경매 형태로 판매되는 해당 에디션은 i3 1,019,200코루나(한화 약 5070만원), i8 3,819,400코루나(한화 약 1억 9000만원)부터 시작된다.

경매를 함께 진행하는 Dagmar and Vaclav Havel 재단은 차량 경매를 시작하기 전 카를로비 바리(the Karlovy Vary) 국제 영화제에 해당 차량을 전시할 계획임을 밝혔으나 어떤 자선 단체가 판매 수익에 도움을 받게 되는 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