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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로드] 레이싱도 사이버서 배운다

[온로드] 레이싱도 사이버서 배운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2.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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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레이서 이명목이 운영하는 레이싱스쿨의 인터넷 홈페이지(racingschool.co.kr)가 개설됐다.

이 사이트는 일반인에게 고급 운전기술을 가르쳐주는 ‘드라이빙스쿨’과 경기 참가자를 겨냥한 ‘레이싱스쿨’ 등 크게 두 가지 코너로 구성됐으며 실제 운전교습과 사이버강의를 병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드라이빙스쿨은 처음 운전을 배우는 입문자와 어느 정도 운전요량이 있으나 일정 수준 이상의 기량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드라이빙을 원하는 개인이나 자동차동호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자동차를 개조,성능이 높아져 적극적인 방어운전을 필요로 하는 참가자들이 주로 신청하고 있다.

 

레이싱스쿨은 신인전급 참가자들의 수준에 맞춰 운영된다. 레이싱 드라이빙의 특성상 개인적인 편차가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개인교습 형태의 VIP클럽도 준비돼 있다.

 

한편 이명목 레이싱스쿨은 인터넷 개설을 기념,이명목의 이미지를 딴 캐릭터(그림)도 제작해 사이버스쿨 등에 심벌로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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