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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7 씽큐,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진출

LG G7 씽큐,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시장 진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7.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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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주 브라질과 멕시코에 LG G7 씽큐(ThinQ)를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이로써 LG G7 씽큐는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CIS 등 핵심 지역에서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현지에서도  G7 씽큐의 호평은 이어졌다. 브라질 유력 매체 `오 글로보(O globo)`는 “햇빛 아래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 놀라운 사운드, 넓게 찍을 수 있는 광각 렌즈와 알아서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AI 카메라를 갖췄다”며 “LG G7 ThinQ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성능을 탑재한 폰”이라고 평가했다.

유력 IT 전문지 `투도 셀룰라(Tudo Celular)`도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동급 최강의 스마트폰”이라고 평가했다. 멕시코 IT 매체 `밀레니오(Milenio`는 “단 한번의 샷으로 이렇게 또렷하고 완벽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은 본 적이 없다”라며 카메라 기능을 극찬했다.

이창민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장은 “뛰어난 그립감, 탁월한 광각 렌즈, 붐박스 스피커와 DTS:X의 고품격 사운드 등 해외에서 호평 받은 장점을 바탕으로 세계 프리미엄 시장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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