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총 503대의 시승차가 투입되는 전국민 대상 시승 이벤트 ‘펀 드라이브 쉐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펀 드라이브 쉐비’는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신차 이쿼녹스부터 말리부, 트랙스, 스파크, 볼트EV 등 시승이 가능하며 그린카, 쏘카 등 차량공유 서비스를 통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쉐보레 전시장을 통하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추첨을 통해 스마트 빔프로젝터, 주유 상품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또 차량공유 서비스 시승은 쿠폰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쉐보레는 7월 한 달간 올뉴 말리부의 판매가격을 트림별로 최대 100만원 인하하며, 18일 발표된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통해 최대 60만원의 추가 가격인하가 적용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지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