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8월15일까지 ‘서머 아일랜드 가이드북’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하는 ‘서머 가이드북’은 타임스퀘어 입점 매장들의 다양한 혜택들을 가득 담았다.

‘서머 가이드북’을 참고하면 호텔 및 외식, 패션, 생활잡화 매장에서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등의 알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후아유는 새단장 오픈 기념으로, 오는 28일 반팔 전시티 2장과 하와이안 셔츠를 각각 1만 원에 판매하고 29일에는 테이핑 반팔 후드와 반바지를 각각 1만 원, 유니롱다운은 10만 원에 제공한다. 또한 28일과 29일은 샌들과 반바지를 1만 원에, 맨트맨과 아노락을 각 1만 5000원에 판매하고 벙커와 매신저 백은 50% 할인한다. 업브로 팜업 스토어는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양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SPA 브랜드들은 여름을 맞아 시즌 오프에 돌입했다. 자라는 최대 60%, COS는 모든 세일 상품을 50% 할인 판매하고 H&M과 에잇세컨즈, 미쏘는 최대 70% 세일한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퍼포먼스가 최대 40%, 푸마셀렉트는 최대 50%, 노스페이스는 최대 40%, 팀버랜드는 최대 50% 그리고 ABC마트는 최대 70% 세일이라는 큰 이벤트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디스커버리는 벤치파카를 10% 할인하고, 구매 시 4만 원의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노스페이스 역시 슈퍼 에어다운 롱패딩을 구매하면 5만 원 할인과 동시에 트래블 다운팩을 증정한다. 지오지아는 기존 49만 9000원이던 벤치파카를 1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인기 캐주얼·스트릿 브랜드와 남/여성복 브랜드는 여름 시즌오프로 통 큰 할인전을 준비했다. 지오지아와 TNGT, 커버낫/베럴즈는 최대 50% 세일하고 쉬즈미스/리스트와 로엠, SOUP는 최대 70%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여름 휴가철을 위한 뷰티 브랜드의 상품도 폭넓게 마련했다. 시코르는 린든리브즈 트래블키트를 기존 5만 원에서 2만 5000원으로, AHC 내추럴 퍼펙션 프래쉬 선스틱을 1만 9000원에서 1만 5200원으로 할인하고 가이드북을 소지 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3000원 상당의 시코르 헤어 마스크팩을 1장 증정한다. 올리브영은 2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프리미엄 트래블키트를 증정한다. 그 밖에 더바디샵과 에뛰드하우스, 아리따움,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등도 행사에 참여한다. 

잡화에서도 고객 잡기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모던하우스는 오는 8월 7일까지 여름 세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선풍기 특가전과 성인용 튜브 특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프리스비에서는 쿨 섬머존 상품을 10% 세일하고 비츠 블루투스 이어폰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한다. 코즈니와 카카오프렌즈, 미니소도 여름철 더위에 고생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여름 상품들을 제안한다. 스와로브스키와 미니골드, OST와 액센트는 여름 패션을 위한 시원하고 상큼한 액세서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식음 브랜드는 ‘서머 아일랜드 가이드북’을 지참해 매장에 제시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메인 메뉴를 주문 시,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를 무료 제공하고 제일제면소는 2인 이상 식사 메뉴 주문 시에 비빔소면을 50% 할인한다. 비스트로 서울 한상은 1인 1메뉴 주문 시 평일 20% 할인, 주말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 밖에도 생어거스틴, 한일관, 다쯔미, 온더보더, 풀잎채 등 총 25개의 인기 외식 및 카페 매장도 행사에 동참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경방 타임스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