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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스키피바 등 빙과 2종 보름만에 150만개 판매

롯데제과, 스키피바 등 빙과 2종 보름만에 150만개 판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7.2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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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자사 빙과 신제품 2종 ‘인투더망고바’, ‘스키피바’가 출시 보름만에 15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빙과 신제품 중 가장 빠른 판매속도다. 지난해 ‘거꾸로 수박바’가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돌파했던 기록과 버금간다.

지금까지 팔린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를 모두 일렬로 나열하면 약 285km에 달한다. 이는 에베레스트산(8,848m)을 약 32번 왕복할 정도의 길이이며, 1초당 1개 이상 팔린 셈이다.

‘인투더망고바’, ‘스키피바’는 출시 이후 1차로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인투더망고바’는 ‘망고의 왕’이라고 불리는 인도산 알폰소 망고를 사용, 농축액이 아닌 망고퓨레를 40% 사용하며 고급 망고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스키피바’는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와 손잡고 100회 이상의 개발테스트를 걸쳐 출시한 제품으로 스키피 땅콩버터를 그대로 사용, ‘단짠’ 트렌드를 접목한 제품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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