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시리즈의 세번째 가슴떨림 'i30 패스트백 N' 연말 공개
N시리즈의 세번째 가슴떨림 'i30 패스트백 N' 연말 공개
  • 김미영
  • 승인 2018.07.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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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놀래킨 현대차의 고성능 'i30 N'과 국내서 첫선을 보인 '벨로스터 N'에 이어 연말엔 'i30 패스트백 N'이 등장한다.

2019년형 `i30 패스트백 N`은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에 추가되는 세 번째 모델인 셈이다.

현대차 영국법인은 26일(현지시간) “유럽 전역의 다양한 도로 상황에서 프로토 타입(시제품)의 광범위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독일 자동차 번호판이 부착된 두 장의 사진을 통해 해당 자동차는 거의 승인된 상태인 것으로 보아진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i30 패스트백은 i30 디자인을 바탕으로 3도어가 아닌 5도어 쿠페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i30 패스트백 N으로 명명된 사진 속 차량은 2.0리터 T-GDI 4기통 터보차지 엔진 및 2개의 배기파이프와 투톤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차량은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되고, 2019년 중반에는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탑재될 예정이다.

엔트리 트림은 6000rpm에서 247마력, 1750~3500rpm에서 378NM의 토크를 선보이고, 상위트림은 271마력까지 상승한다.

다만 i30 N과 벨로스터 N보다 무거운 중량에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10분의 1 정도 살짝 떨어지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된다.

외신들은 5도어 쿠페로 제작된 i30 패스트백 N의 경쟁 모델로 가격과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지만 고성능에 초점을 맞춘 메르세데스 AMG CLA 45를 꼽았다.

또 i30 N과 벨로스터 N 이후의 기대되는 고성능 모델로 소형 SUV ‘코나 N’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오토에볼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