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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청포도 과육 그대로 ‘청포도 소르베’ 출시

나뚜루, 청포도 과육 그대로 ‘청포도 소르베’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7.30 11:14
  • 수정 2018.07.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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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나뚜루가 청포도의 제철인 8월을 맞아 ‘청포도 소르베’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청포도 소르베(Sorbet: 셔벗의 프랑스어)’는 청포도 과육을 그대로 사용하여 중간 중간에 씹히는 탱글 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포도 알갱이가 시지 않고 적당히 상큼한 맛을 부각시켜 주어 소르베 특유의 깔끔한 뒷맛을 완성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청포도 과육이 들어간 아이스크림으로는 ‘청포도 소르베’가 국내 처음이다. 가격은 2700원.

나뚜루는 ‘청포도 소르베’에 얼음을 넣어 갈아 만든 음료 형태의 ‘청포도 블랜디드’도 선보인다. 가격은 4200원.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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