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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 출시

슈피겐코리아,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7.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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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가 자동차를 닮은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터뷸런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터뷸런스는 전 세계적으로 26만개 이상 판매된 차량용 거치대 '스텔스'의 후속작으로 디자인과 기능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터뷸런스는 자동차의 외관을 모티브로 한 ‘에어로 다이나믹(Aero Dynamic)’ 디자인을 적용, 자동차의 육각 전면그릴과 보닛의 곡선을 거치대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대쉬보드에 바로 부착하는 형태로 제작됐으며, 클립형으로 설계돼 한 손으로도 거치와 분리가 쉽다. 운전자가 시야에 맞춰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도록 거치각도를 2단계로 조절 할 수 있고, PC소재와 더불어 3중으로 강화된 구조로 차량의 흔들림에도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스틸 그레이, 아리디움 실버, 루나블루, 루비레드의 다섯가지로 구성됐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슈피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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