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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아몬드로 만든 음료 ‘아데스’ 출시

코카콜라, 아몬드로 만든 음료 ‘아데스’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8.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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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는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캘리포니아산 아몬드가 사용된 아데스는 아몬드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아몬드 음료이다. 아몬드 본연의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의 2종으로 출시됐다.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 있고 칼로리도 부담 없어 바쁜 아침, 허기 질 때, 늦은 밤 출출할 때 등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주원료가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이기 때문에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데스는 1988년 아르헨티나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에서는 식물성 원료 음료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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