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최강 방탄 리무진 'AMG G63' 등장...13억6천만원
벤츠 최강 방탄 리무진 'AMG G63' 등장...13억6천만원
  • 김미영
  • 승인 2018.08.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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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편의시설과 강력한 방탄 기능을 갖춘 벤츠 AMG G63 리무진이 공개됐다.

캐나다 장갑차 제조업체인 인카스社(INKAS)는 최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운행 중인 벤츠 AMG G63 리무진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향상된 방탄 차체에 탄도 유리가 장착됐고, 적외선과 열 감지 카메라 등은 현지 영상 녹화는 물론 보안 클라우드 서버에 결과를 업로드해 볼 수 있는 등 주변 감시 시스템까지 갖췄다.

차량 방탄 기능은 7.62mm 고출력 소총의 총알은 물론이고 두 개의 DM51 수류탄 폭발도 이겨낸다.

높은 가격만큼 호화스러운 편의 사양도 갖췄다.

완전히 평평하게 눕힐 수 있는 뒷좌석은 마사지 기능을 비롯해 미디어, 조명, 보안 기능 등을 자리에 앉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여기에 4K 애플 TV, 음성 제어 기능, 냉각기가 장착된 전동식 바(Bar) 등이 장착돼 샴페인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 헤드라이너에는 실제 햇빛을 시뮬레이션 해 승객의 피로를 줄여주는 일광 조절 시스템이 포함됐다.

G-클래스 리무진의 파워트레인은 5.5리터 트윈터보차저 V8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63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길이는 물론 무게도 꽤 나가는 편이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속도를 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인카스社는 개인 계좌에 충분한 자산을 가진 개인 고객을 위해 언제든 G63 리무진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INK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