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온라인 F1 e스포츠팀 창단 '유럽선수 4인 영입'
메르세데스, 온라인 F1 e스포츠팀 창단 '유럽선수 4인 영입'
  • 김미영
  • 승인 2018.08.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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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메르세데스가 F1 e스포츠팀을 공식 창단해 화제다.

메르세데스 F1팀은 지난 7일, 영국 세계 챔피언 브렌든 리를 포함한 4인의 유럽 선수를 영입, e스포츠 팀을 공식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꾸려진 e스포츠 팀의 구성원은 지난해 18세의 나이에 F1 e스포츠 챔피언에 오른 브렌든 리와 해리 잭스, 패트릭 크루트이, 다니 베레즈나이 등이다.

잭스는 지난해 맥라렌이 주최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게이머’ 대회 결승진출자이며, 크루트이는 폴란드 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또 헝가리 출신의 베레즈나이는 지난 7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프로 드래프트를 통해 선발됐다.

지난 4년 동안 F1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메르세데스는 e스포츠팀이 브랙클리 본부에 기반을 두고 특별 제작된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가을 시작되는 2018 F1 e스포츠 시리즈에는 메르세데스, 하스 F1, 맥라렌, 레드불 레이싱, 포스 인디아 등 페라리를 제외한 총 9개 팀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F1 e스포츠 2018 시즌은 총 세 번의 대회로 치러지며, 대회 총 상금은 20만 달러(한화 약 2억 2천만원)로 책정됐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동영상=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