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엠레이싱 정연일-오일기 "새 둥지 적응완료" 우승겨냥!
이엔엠레이싱 정연일-오일기 "새 둥지 적응완료" 우승겨냥!
  • 최영락
  • 승인 2018.08.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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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엠모터스포츠의 듀오 오일기와 정연일 선수가 주말 인제 나이트레이스에서 우승사냥에 나선다.

이엔엠모터스포츠팀은 지난달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4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더블 포인트 획득하고 시즌 5라운드 나이트레이스까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올해 총 23대가 참가중인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3강에 선정될 만큼 실력과 경험을 구비한 오일기와 정연일 선수가 팀과의 호흡을 최상으로 맞춰 나가고 있다. 개막전부터 보여준 상위권 진입은 물론 전경기 포인트를 획득한다는 목표다. 하지만 이번 나이트레이스에서는 야심차게 우승을 목표로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정웅 이엔엠모터스포츠팀 감독은 "올 시즌 경험이 있는 두 드라이버가 투입되면서 변화를 꾀했다. 드라이버와 팀원들의 호흡도 잘 맞고, 팀 차량도 3년째 들어서면서 안정화되면서 좋은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며 "오랜 노하우가 있는 드라이버들이 레이스 후 피드백을 빠르게 주기 때문에 차량 컨트롤을 유리하게 유지해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번 경기는 포디움을 기대해기 좋을 듯 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는 "고온의 날씨변화에 따른 타이어 적응력과 적절한 셋팅을 빠르게찾는 것은 팀이 고민을 많이 해야한다"고 전했다. 

정연일 선수(No.81)는 "경주차의 상태는 완벽에 가깝다. 타이어 적응력을 높여 적절한 셋팅을 찾는다면 나이트레이스에서 포디움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말했다.

오일기 선수(No.11)는 "개막전 우승 이후 이렇다할만한 성과를 못내고 있다. 팀에서 다양한 부분을 개선해주고 있어 점점 레이스에 자신감이 생기고 있다. 분명 변화하고 있고 진화하는 팀의 모습을 보면서 이번 경기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는 오는 11일(토) 밤11시10분 결승전이 열리며 네이버TV, 채널A플러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