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하는 꼬마차 `나인봇 고카트 키트` 국내 선보인다
변신하는 꼬마차 `나인봇 고카트 키트` 국내 선보인다
  • 지피코리아
  • 승인 2018.08.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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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타는 세그웨이가 때론 작은 경주차로 변신한다.

사용자가 간단한 조절만으로 고카트로 개조할 수 있는 `나인봇 고카트 키트`가 다음 달인 9월 국내 출시한다.

세그웨이-나인봇 총판을 맡은 라이트론사는 9일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나인봇 미니프로320(72만9000천원)`에 키트를 장착한 `고카트-키트`를 선보였다. 이 전기자동차는 `어린이들을 위한 큰 장난감, 어른들을 위한 소형 자동차`을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나인봇 미니프로320`을 기반으로 하는 `고카트-키트`는 최고속도 24km/h에 도달할 수 있는 완벽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3가지 속도 모드(8km/h, 18km/h, 24km/h) 및 조정 가능한 프레임 길이를 통해 신장 130~190cm 사이의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부는 플라스틱 에너지 흡수층을 사용했고, 내부는 차체 변형을 방지하기 위한 스틸 메인빔을 적용했다. 전자 브레이크 오작동 시 수동 브레이크를 통해 비상 제동을 할 수 있는 이중 제동장치도 채택했다.

2.1:1의 레이싱카 스티어링 휠을 장착해 빠른 방향성 조정과 함께 최대 속도는 24km/h에 달한다. 운전자 수준에 따라 속도와 관련된 3가지 모드를 탑재했으며 모바일 앱도 개발했다.

사용자는 고카트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 속도 및 문제 발생, 카트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브레이크 페달을 두 번 밟으면 후진 방향을 변경할 수 있고, 기계식 핸드 브레이크도 장착됐다.

나인봇 고카트-키트는 9월 말 국내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69만8000원이다.

오중건 라이트론 대표는 "나인봇 고카트-키트가 국내 출시 전부터 많은 얼리어답터에게 사랑 받고있는 제품으로 출시 후가 기대된다"며 "추후 고카트 전용 서킷을 만들어 나인봇 플레이의 재미를 증가시키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세그웨이, 동영상=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