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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력 아기가구ㆍ침대 전문 비노트, `2018 미베 베이비엑스포` 참가

40년 경력 아기가구ㆍ침대 전문 비노트, `2018 미베 베이비엑스포` 참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8.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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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경력의 가구 장인들이 만드는 친환경 아기가구, 아기침대 전문 업체 비노트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 3~4홀에서 열리는 ‘2018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

비노트는 엔틱 가구 브랜드에서 시작돼 현재는 여러 공기관 및 사기업 등에 제작한 가구를 납품하고 있는 북유럽풍 모던가구 브랜드다. 특히 최근 열린 4.27 남북정상회담 환담 장소 의자를 납품한 회사로 가구 업계 중에서도 탄탄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검증 받았다.

비노트의 제품들은 모두 최고급 원목과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40여 년의 경력을 갖춘 가구 장인들과 기술자들이 타카방식 대신 정통 짜맞춤 방식으로 견고하고 튼튼하게 가구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모든 가구들은 OEM 하청 방식이 아닌 김포 내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중간 과정이 없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이즈, 수종, 컬러를 변경해서도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비노트의 대표 제품들은 아이들을 위한 침대와 장세트로 구성돼 있다. 그 중 ‘비노트 토들러 침대 기본형’은 소나무 원목과 친환경 마감재를 이용해서 만든 것으로, 기존에 출시했던 애쉬 원목 프리미엄 아기침대보다 10cm 가량 높은 가드와 라운딩 처리한 모서리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토들러 침대 기본형에서 필요에 따라 안전 가드를 아래 위로 끼웠다 뺏다 할 수 있는 ‘비노트 토들러 침대 안전가드 탈부착형’은 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최고급 구르미 원목과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벤자민무어 페인트를 사용해 만든 ‘비노트 슈퍼싱글 컨버트 가드 키즈 침대’는 아기부터 어린이, 어른까지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매트리스 깔판은 견고한 고무나무로 제작됐으며, 컨버트형 가드는 자유롭게 좌우 방향을 변경하거나 제거해서 3면 가드 침대나 소파로도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비노트 베이비장 세트’는 소나무 원목과 친환경 마감재가 사용됐으며, 돌출형 손잡이가 아닌 매립형 손잡이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다칠 위험이 없다. 또한 옷장 문과 서랍에는 댐퍼 경첩을 사용해 문이 쾅 닫히지 않고 스르륵 닫히기 때문에 손이 낀다거나 소음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

비노트 관계자는 “20여 년 전 비노트에서 가구를 구매한 고객들만이 소파 천갈이나 서랍 경첩 등의 교환 문제로 가끔 연락할 정도로 AS를 요청하는 일이 드물다”며 “이번 2018 미베 베이비엑스포에서 비노트의 대표 제품인 아기 가구, 침대, 베이비장 세트 등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노트 가구 쇼룸은 경기도 김포시에 마련되어 있다. 그 외 해당 업체의 아기가구 및 아기침대 등의 구매 및 제품 사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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