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2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리는 `2018 TCR 코리아` 개막전 생중계를 아프리카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TCR 코리아는 F1 해설위원 출신 윤재수 위원과 BJ 캐스터안이 해설을 맡았다. 아프리카TV는 유저와 실시간 호흡하는 신개념 모터스포츠 해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TCR 코리아 관계자는 "아프리카TV에서 현장 화면을 아프리카TV 프릭샷(FreecShot)으로 제공해 모터스포츠 관련 BJ들의 차별화된 방송 제작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TCR 레이스는 레이싱카의 개발 비용과 팀 운영 비용을 절감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레이스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메이커와 팀 그리고 선수들이 출전하도록 진입 장벽을 낮춰 차세대 투어링카 레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TCR 코리아는 주관 방송사인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방송을 제작하며 해외 팬들을 위해 TCR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서도 라이브 중계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TCR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