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27일이라는 최고 기록을 경신한 열대야가 드디어 해소되었다. 이렇게 기온이 급감하면서 서서히 가을이 다가오는 것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 다가오는 혼수철와 이사철을 맞이해 신혼 침대용 혼수매트리스 등 수입매트리스를 구입하려는 수요층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수입매트리스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의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충분하게 하는 것에 반해 매트리스 ‘사이즈’에 대한 고민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매장에 방문한 뒤 혼선을 겪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흔히 매트리스 사이즈에 대해 혼자 쓰면 ‘싱글’, 둘이 쓰면 ‘더블’이라고 생각하지만, 수입매트리스는 사이즈 단위가 트윈, 퀸, 킹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일반 가족이나 1인 가구의 경우에는 변수가 거의 없어 사이즈를 선택하기 비교적 간편하지만 신혼 부부의 경우에는 2세 계획과 함께 서로의 잠버릇, 수면 패턴 등의 변수가 있고 매트리스를 처음 구매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매트리스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특히 많다. 이에 수입매트리스 전문기업인 ‘WMDK’는 신혼부부들에게 수입매트리스 사이즈를 선택하는 법을 제시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WMDK는 우선, 신혼의 느낌을 더욱 만끽 하고 싶은 신혼부부들의 신혼 침대용 혼수매트리스로 전형적인 사이즈인 ‘퀸 사이즈’를 추천한다. 퀸 사이즈는 2명이서 수면을 취하기 충분한 크기이면서 동시에 신혼집에 놓기에도 적절하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결혼 후 3년 이내에 2세 계획이 있다면, 새벽녘에 자주 깨는 아이를 편안하게 케어하기 위해 퀸사이즈보다는 킹사이즈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둘 중 한명이 뒤척임이 많은 등 잠버릇이 있을 때에는 장기적인 실용성을 고려해 트윈 매트리스를 두 개 구입하는 것을 권한다. 

혹 2개를 구입하는 경우, 매트리스와 매트리스 사이 틈이 생기는 것을 우려하는 이들은 WMDK를 통해 매트리스는 다르지만, 프레임은 하나로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WMDK 관계자는 “가을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혼수와 이사 등의 목적으로 수입매트리스를 찾아 매장을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크게 늘고 있다”라며, “수입매트리스는 국내 매트리스보다 조금씩 사이즈가 더 크게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입매트리스를 처음 구매한다면 반드시 용도를 먼저 생각한 후, 매장을 꼭 방문해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신혼 침대용 혼수매트리스를 비롯한 다양한 수입매트리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이들은 WMDK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