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예비부부를 사로잡기 위한 각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예물이나 예단에 집중했던 몇 년 전과 달리, 실용성을 중시하는 웨딩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신혼소파, 매트리스 등 혼수 품목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분위기가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신혼쇼파를 비롯한 가구 업계 역시 가을 혼수 특수를 기대하며 제품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조 샤무드소파 브랜드 키칠라노는 이례적으로 100조 한정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행사하는‘루시’는 4인용쇼파로 전체 가로폭이 좁은편이면서도 팔걸이가 얇아 오히려 더욱 넉넉하게 방석을 사용할 수 있다. 또, 로우백 디자인으로 거실을 넓어보이게해 작은집인테리어에 안성맞춤인 신혼소파이기에 예비부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키칠라노는 ‘최초의 샤무드소파’라는 타이틀을 가진 프리미엄 샤무드소파 업체다. 샤무드소파를 개발해 친환경 원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브랜드로, 론칭 이후 끊임 없는 연구 끝에 일반 샤무드소파 업체는 흉내내기 어려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명품’ 친환경소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키칠라노만의 대표 경쟁력을 살펴 보면 ▲ 코오롱社의 정품 샤무드원단 사용 ▲ 버핑프레스 공정을 거쳐 한층 더 단정한 원단 ▲ Agion항균 솜으로 집먼지 진드기 99% 멸균, 질식 ▲ 친환경 접착제 FRABOADESIVI 사용 ▲ 독자 개발한 샤무드용 40K 레드폼 사용으로 늘어짐 보완 물론 직영공장을 운영해 고품질의 친환경쇼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다. 본사 방문 시, 바로 옆에 있는 공장 방문도 가능하다. 

한편 7월 2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100조 한정 이벤트는 ‘노세일 브랜드’로도 알려진 키칠라노의 첫 가격 할인행사로, 키칠라노의 베스트셀러인 4인용 소파 ‘루시’를 정상가 2,516,000원에서 대폭 할인된 단 1,990,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한정 수량만 판매되는 이벤트로 현재 아파트 입주 및 이사와 함께 혼수시즌까지 맞물리며 수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서두르는 것이 좋다. 

키칠라노의 관계자는 “고객성원에 힘입어 울산점, 남양주점 오픈이 임박했다. 신규전시장 오픈기념 루시이벤트 연장계획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키칠라노의 전시장은 파주운정가구단지, 대구가구단지, 용인흥덕가구단지, 대전가구단지, 좌천동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 부근으로 전국에 위치해 있으며, 본 행사는 전국의 키칠라노 쇼룸에서 동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 및 각 매장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