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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영암서킷 'TCR 코리아' 개막전 흥행돌풍 기대!

주말 영암서킷 'TCR 코리아' 개막전 흥행돌풍 기대!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8.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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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 코리아 레이스가 국내 대표급 카레이싱 이벤트로 도전장을 던진다.

TCR 코리아는 각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드라이버를 위해 판매한 경주차로 레이스를 벌이는 이벤트다.

오는 주말인 25~26일 전남 영암서킷에서 열리는 TCR 코리아 개막전은 다양한 이벤트와 푸드트럭 등을 마련해 즐거운 자동차 테마파크로 변신할 전망이다.

2018 TCR 코리아에서 개막전을 찾는 모터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서킷에서는 WTCR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세계적인 드라이버 타퀴니가 동승자를 태우고 서킷 질주 체험을 하는 택시타임이 펼쳐진다. 토요일은 벨로스터 N, 일요일은 i30 N TCR의 드라이버로 시승행사를 연다.

행사 구역에서는 TCR 아시아 후원사인 KW(서스펜션)와 리퀴몰리 코리아(엔진오일)가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TCR 코리아 후원사 하이마트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가전 제품을 판매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이 설치되고 그 앞쪽으로는 푸드 트럭과 맥주, 음료 부스가 운영되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개막전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TCR 코리아의 후원사인 하이마트에서 제공하는 김치냉장고와 TV, 세탁기와 또다른 후원사인 Vkool에서 제공하는 고급 틴팅 시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관람객의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고자 목포역과 평화광장, KIC를 왕복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목포역 시티투어 승강장과 평화광장 관광안내소 표지판 앞에서 승차할 수 있다. 

자동차 브랜드 간의 격돌, 국가를 대표하는 팀과 드라이버들의 경쟁이 펼쳐지는 TCR 코리아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TCR코리아, 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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