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연말 구원투수될까
한국지엠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연말 구원투수될까
  • 김기홍
  • 승인 2018.09.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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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의 쉐보레 ‘말리부’가 올연말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내놓는다. 경영악화를 헤쳐나갈 구원투수로 등판이 예고된 상태다.

미국 현지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말리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그릴이 대형화 되면서 동시에 크롬을 적용했다. 주간주행등을 보다 날카롭게 손봐 보다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고, 위치도 범퍼로 이동시켜 안정감을 꾀했다.

파워트레인은 1.5 가솔린 터보에 CVT 무단변속기를 신규 적용해 다운사이징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1.6 디젤이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으로 전망된다.

RS 트림의 경우 스포티함이 강조돼 블랙컬러 그릴과 엠블럼, 듀얼 머플러팁, 신규 18인치 휠, 리어스포일러가 적용된다.

LED가 적용된 리어램프는 LED 시그니처를 강조했고, 머플러팁은 디테일의 변경을 통해 입체감을 높였다.

실내 편의사양으로는 쉐보레 인포테인먼트3가 적용된 8인치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와 후방 카메라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상위 트림에는 2열 히팅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말리부 디젤에는 1.6 CDTi 디젤 터보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낸다. 연비는 13.3km/ℓ(2WD 기준)으로 기존과 동일한 수준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쉐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