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레드페이스, 환절기 부상예방 건강한 ‘아웃도어 활동 가이드’

레드페이스, 환절기 부상예방 건강한 ‘아웃도어 활동 가이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9.04 09:0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염과 장마가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가을철에는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환절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절, 저체온증 등 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환절기 야외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아웃도어 활동 안전수칙’과 함께 필수 아이템을 제시한다.

◈ 골절사고 예방을 위한 무릎, 발목 등 관절 보호장비 착용 필수

가을 환절기에는 갑자기 낮아진 기온 때문에 척추와 관절이 경직되면서 부상 위험이 커진다. 특히, 근육경련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척추나 무릎관절, 발목 등에 부상을 유발하기 쉽다. 따라서 등산과 운동 전후 10분~15분가량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한다.

또한 등산뿐만 아니라 평지를 걸을 때도 등산스틱을 사용하면 무릎 및 신체의 각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30~50%정도 덜어줘 체력 분배 및 관절 보호를 돕는다. 특히, 등산스틱은 내리막길에서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데 유용하다. 발목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산화, 워킹화 등 기능성 신발 착용도 필수다. 보행 시에는 신발의 바닥면 전체가 지면에 닿도록 안전하게 걸어야 하며, 보폭은 넓지 않게 일정한 속도로 걷는 것이 좋다.

레드페이스는 환절기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으로 등산스틱과 무릎보호대를 추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충격완충 시스템이 내장된 ‘트랙 포스텝 스틱’과 신체곡선을 따라 압박하여 관절을 지지해주는 ‘프라임 와이드 무릎보호대’가 있다.

◈ 큰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에 대비해 기능성 재킷, 티셔츠 착용 필수

가을 환절기에는 밤낮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는 만큼 야외활동시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가을 등산에서는 환절기 기온 변화에 고도차에 의한 기온 변화까지 더해져 저체온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일교차가 큰 아침과 저녁에 반팔 위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방풍재킷을 여벌로 챙겨가는 것이 좋다.

레드페이스의 ‘임팩트 멜란 트레킹 재킷’은 방풍기능과 경량성이 뛰어나며, 땀을 배출시키는 우수한 투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그래픽 멜란 하프짚티셔츠’ 등 냉감 기능성 티셔츠를 재킷과 함께 레이어드하면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낮시간에도 빠른 땀 건조로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레드페이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