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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충망 에스티 방충망, 초미세먼지 잡는 ‘에스티 미세방충망’ 출시

부산 방충망 에스티 방충망, 초미세먼지 잡는 ‘에스티 미세방충망’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9.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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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한 달 동안 이어진 폭염 탓에 보이지 않던 모기와 파리 등의 해충들이 날씨가 선선해지자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모기의 서식환경 특성 상 알을 낳기 위해선 습한 환경이나 물 웅덩이가 필요한데, 최근 자주 비가 내리며 강수량이 늘어나자 자연스레 모기들의 개체수도 함께 증가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년대비 모기 개체 수는 감소했지만 9월 달까지의 모기 번식 수는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잠시 주춤했던 방충용품 업체들도 다시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충용품은 모기살충제, 모기팔찌, 모기향, 방충망 등으로 특히 방충망은 해충을 잡는 용도 외에도 먼지 등의 유입을 방지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그 중 부산 방충망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에스티 방충망’은 미세먼지 방지 효과와 원활한 통풍으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에스티 미세방충망’을 출시했다. 에스티 미세방충망은 자석의 반대되는 힘으로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효과를 갖고 있으며, 특수 항공 소재 섬유 재질로 제작돼 부식이 되지 않아 별도의 교체 비용이 들지 않는다.

특히 자외선 차단효과와 함께 실내에서는 잘 보이며 바깥에서는 어둡게 보이는 사생활 보호효과를 함께 갖고 있다. 또한 애완동물이나 어린 아이들이 근처에서 놀다가 빠지거나 찢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추락방지 안전망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1인 가구,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아울러 대부분 한 가지 종류인 타사 미세방충망에 비해 에스티 미세방충망은 미세먼지 차단률에 따라 5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어 원하는 창과 망으로 맞춤형 시공이 가능하다. 따라서 인테리어에 따라 원하는 느낌을 낼 수 있으며, 특별히 청소하지 않아도 비나 바람이 불면 자동으로 청소되기 때문에 신축아파트나 리모델링하는 집의 마무리 필수 코스로 설치되고 있다.

부산 방충망 에스티 방충망 관계자는 “에스티 미세방충망은 내구성은 물론 통기성과 건강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제품 구매 시 설치 기사들이 직접 샘플을 챙겨 댁으로 방문하기 때문에 직접 살펴보고 설치할 수 있다”며 “현재 해운대 센텀 소방소나 관공서 대기업에도 에스티 미세방충망이 설치되어 있고, 각종 포털사이트에도 수많은 후기 글이 남겨져 있는 만큼 안심하고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자사의 경우 설치 기사 인력이 직접 방충망이 필요한 가정 내에 방문해 5가지 샘플 제품을 선보인 뒤, 직접 만져본 후 테스트를 해보고 원하는 창에 원하는 방충망을 맞춤 시공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설치 희망자로 하여금 직접적으로 체감하도록 서비스하면서 선택이 쉽다는 호응을 얻으며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티 방충망의 제품에 대한 정보와 시공 문의는 에스티 방충망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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