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인피니티, 개성만점 '대표 3인방' 소리없이 강하다!
닛산-인피니티, 개성만점 '대표 3인방' 소리없이 강하다!
  • 김기홍
  • 승인 2018.09.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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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과 고급화 브랜드 인피니티의 '대표모델 3인방'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재조명 받고 있다.

거센 친환경 미래차의 요구 속에 전기차 닛산 리프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주목받는 모델이다. 또한 대중성을 갖춘 닛산 알티마와 고성능 스포츠버전으로 사랑받는 인피니티 Q50은 제각기 뚜렷한 개성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먼저 글로벌 대표 친환경 모델인 신형 리프는 프로파일럿 자율주행기술, 프로파일럿 주차기술, e-페달, 늘어난 출력 및 주행거리로 미래차의 물꼬를 꾸준히 열고 있다.

신형 리프의 새로운 e-파워트레인은 이전 세대 리프보다 38% 더 효율적인 110kW의 출력을 제공하며, 토크 또한 26% 증가한 320Nm에 이른다. 즉각적인 반응 및 선형 주행성능으로 강력해진 출력뿐만 아니라 더 높은 주행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신형 닛산 리프의 주행거리는 최대 400km(일본 JC08 모드)에 달해 운전자가 보다 멀리 그리고 안전하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신형 리프의 혁신적인 e-페달은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 주는 압력을 높이거나 낮추어서 차량을 시동, 가속, 감속, 중지 또는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회생 제동 브레이크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켜 자동차를 완전히 정차한다.

이밖에 자율주행 기술인 프로파일럿 역시 30~100km/h 구간에서 앞 차량과의 일정 거리를 두고 달리며, 차량을 차선 중앙에 유지하도록 한다. 

다음으로 닛산의 중형세단 알티마는 2.5리터 4기통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 SL 스마트, 2.5 SL, 2.5 SL 테크 모델과 3.5 리터 V6 VQ35DE 엔진을 탑재한 3.5 SL 테크로 라인업으로 중형세단의 대중화를 이끄는 모델이다.

알티마의 QR25DE엔진은 효율성 및 성능 향상을 위해 한 단계 진보했다. 흡기, 배기 캠 축 모두 가변 밸브 타이밍이 적용됐고, 압축비를 기존 10.0에서 10.3으로 증가시켰다. 그 결과 최고출력 180마력(6,000rpm)에 최대토크 24.5kg.m(40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3.5리터 V6 VQ35DE 엔진은 미국 워즈오토(Ward’s Auto) ‘세계 10대 엔진’에 최다 선정(15회)된 최고출력 273마력(6400rpm), 최대토크 34.6kg.m(4,400rpm)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자랑거리다.

알티마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는 스포츠 세단 맥시마에 적용돼 호평 받은 D-스텝 튜닝을 적용했다. 이는 고정된 기어비가 없어 가속 상황 시 가장 적합한 변속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인피티니 Q50는 최근 젊은층에 인기 높은 강력한 퍼포먼스카다. 

Q50은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306마력)과 고출력의 50kW 전기모터(68마력)를 탑재해 최고출력 364마력을 발휘한는 것은 물론 12.0km/l의 높은 연료 효율성이 장점이다.

전자식 조향 장치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은 전자식 방향 조절로 더욱 빠른 응답과 정확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차선을 유지하게 돕는 액티브 레인 컨트롤(Active Lane Control) 시스템, 전방 두 대 차량까지의 거리를 계산해 충돌을 방지하는 안전기능도 갖췄다.

또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탑재로, 스탠다드 스포츠 스노우 에코 퍼스널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시스템은 소음을 최소화시키고 경쾌한 엔진 사운드를 살린다.

리프의 친환경, 알티마의 편안함, Q50의 스포츠 성능이 확실한 개성을 갖고 소리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