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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꼬깔콘 버팔로윙맛` 출시 두달만에 100만봉 판매

롯데제과, `꼬깔콘 버팔로윙맛` 출시 두달만에 100만봉 판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9.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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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꼬깔콘 버팔로윙맛’이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출시 초기인 6월 1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7월에는 4억, 8월에는 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체 인공지능 트렌드 분석 시스템 ‘엘시아(LCIA)’의 분석 결과 온라인상 맥주 안주로 꼬깔콘이 언급되는 횟수가 올 초 200여건에서 8월말 1,400여건으로 7배 이상 늘어났고, 꼬깔콘과 맥주 안주의 연관 지수(Associate index)도 3배가량 증가했다.

롯데제과는 꼬깔콘 버팔로윙맛의 인기 요인으로 최근 아시안 게임 시청 등으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꼬깔콘 버팔로윙맛은 엘시아의 분석 결과에 따라 '과맥(과자+맥주)'이라는 키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아직 전 유통점에서 판매되지 않음에도 이 같은 판매 기록을 나타내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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