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AIGNER)가 트렌디한 감성이 더해진 캐롤(CAROL)백을 출시한다.

캐롤백은 하프문 커팅 장식의 스트랩이 포인트로 대비되는 색상의 안감이 경쾌함을 더했다.

간결한 사각 프레임 디자인에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아이그너만의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아이그너 관계자는 "작지만 내부 수납공간이 넉넉하여 실용성을 중요시 하는 현대 직장 여성의 데일리백으로도 매치 하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밝혔다.

아이그너의 캐롤백은 블루, 블랙, 버건디 등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 80만원대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아이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