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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RC 5전 이모저모]

[KMRC 5전 이모저모]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2.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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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T는‘CU@KMRC’행사를 통해 1000여명의 관람객을 경기장에 초청했다. 관람객들은 카레이서의 인솔하에 경주 차량과 서키트를 돌아보면서 레이싱걸들과 기념 사진 촬영, 연예인 카레이서 이세창의 사인등 갖가지 행사로 생생한 스피드의 현장을 체험했다.

● 스타 카레이서 팬클럽 총출동


김의수, 이재우, 장순호등 스타 카레이서의 팬클럽들이 잇달아 생기면서 자동차 경주의 활력을 주고 있다.
오일뱅크의 장순호는 8일 레이싱 짱(racingjjang.com) 홈페이지를 열고, 팬클럽 텐트에서 회원 20여명과 함께 창단식을 가진후 사인회 및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예인 카레이서 류시원 3년만에 경기장 나타나다.


류시원이 윤정수, 김진표, 김원준, 김동현등 연예인을 이끌고 투어링A의 이세창을 응원차 방문, 99년 레이서로 활동한후 8일 결승전에 처음 방문 하였고 현재 프리챌에서 스피드 동호회 모임인 일명 나가요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 전일본 카트 챔피언 소노다 유키히로의 제자 사랑.


현재 국내 투어링A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노다 유키히로(45)는 일본에서 카트 대부로 통한다. 전세계 랭킹 17위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재일교포 카트 대부 이호영(52)과 야마하 워크스 드라이버로 활동하고 있다. 유키히로는 일본에서 데리고 온 제자들을 EMS팀을 통해 포뮬러1800 경기를 출전시키며, 자신이 이루지 못한 F1 드라이버의 꿈을 실현하고자 제자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있다.

(사진설명) 소노다 유키히로(왼쪽 사진)가 제자인 F1800 드라이버 가와치 히요나리에게 서킷 공략을 설명 해주고 있다.

글 사진 :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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