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삭스 스니커즈는 발렌시아가의 스피드러너를 시작으로 베트멍, 리복, 슈콤마보니, 구호 등 명품 브랜드부터 국내 매스티지 브랜드까지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올위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의 아키클래식은 F/W 시즌 삭스 스니커즈 신제품 ‘플라이삭스’를 출시했다.

아키클래식의 플라이삭스는 운동화 아웃솔에 니트로 어퍼를 만들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4만 3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아키클래식 관계자는 “출시 전 2주간 예약을 받은 1차 물량 중에서 70% 이상이 소진되어 2차 오더가 들어간 상황이다”며 “생각보다 뜨거운 인기에 삭스 스니커즈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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