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뉴 F1 머신 '더 날렵해진다'..새 디자인 공개
2021년 뉴 F1 머신 '더 날렵해진다'..새 디자인 공개
  • 지피코리아
  • 승인 2018.09.1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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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을 겨냥한 F1 자동차경주의 경주차 컨셉트카가 14일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등장했다.

F1위원회의 자크 브라운이 설명한 새로운 2021년형 F1 머신은 슬림하면서도 커진 타이어휠이 눈에 띈다.

먼저 프런트 윙이 좁아졌다. 거추장스럽게 보이는 부분을 많이 줄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선수의 머리를 보호하는 헤일로는 보다 디자인을 유려하게 했다. 단순히 보호장구라고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에 신경을 쓴 모습이다.

타이어는 13인치에서 18인치로 대폭 높인 걸 볼 수 있다. 2021년 바뀌는 부분중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인데 휠 자체의 인치수를 확 늘린 것. 

그렇다고 타이어 크기가 변한 건 아니다. 이 부분은 타이어 메이커가 실제 상품으로 내놓고 있는 타이어 가운데 13인치처럼 작은 것은 사실 없기 때문이다. F1의 타이어 기술이 실제 상품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새로운 F1 머신으로 공개된 사진은 5장이며, 그 중 하나에는 각각 레드불, 페라리, 메르세데스 톱3 팀의 도색 디자인이 입혀져 있으며, 나머지 4장의 사진은 각기 조금씩 다른 모습을 제안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