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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국토부, 귀성객 졸음방지 캠페인 '껌 씹으면 잠이 확'

롯데-국토부, 귀성객 졸음방지 캠페인 '껌 씹으면 잠이 확'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9.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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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운전자가 극복해야 할 난제 중 하나가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만큼이나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21일 기흥 휴게소, 김포 톨게이트, 시흥하늘 휴게소, 군자 톨게이트,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등 7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자일리톨껌과 드림카카오닙스(초콜릿)를 나눠줄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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