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24시, 수소연료경주차 2024년 레이스 투입된다
르망 24시, 수소연료경주차 2024년 레이스 투입된다
  • 지피코리아
  • 승인 2018.09.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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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 24시간 레이스를 주최하는 ACO(프랑스 서부 자동차 클럽)가 수소연료전지차의 레이스 투입을 적극 검토하고 나섰다.

르망 24시 레이스는 오는 2024년 수소 연료 전지차의 도입을 위해 프로젝트 '미션 H24 (Mission H24)'를 23일 발표했다.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수소 연료 전지를 탑재한 머신을 선보이고, 직접 데모 주행까지 실시해 이미 수소연료 전기차의 레이싱 투입에 돌입했다고 보도됐다.

올해 ACO는 2024년 이후 르망 24시에 수소를 이용한 연료 전지 하이브리드 규정의 일부로 도입할 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미션 H24은 2024년 데뷔를 향해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날 등장한 수소연료전기 경주차는 이미 2016년 사르트 서킷에서 최초로 수소 동력 차량의 주행을 한 스위스 기업 GreenGT사가 개발의 중심이 돼 ACO와 손잡고 프로토타입 머신인 'LMPH2G'를 선보인 것.

이 경주차는 4개의 전기 모터로 구동하고 4스택형 수소연료 전지를 탑재한 LMPH2G로 완성됐다. ACO 측은 "우리는 배출가스 제로의 모빌리티가 목표이며 수소는 우리의 미래다"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르망2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