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팀 강병휘의 '현대 i30 N', TCR코리아 득점선두로 나섰다
인디고팀 강병휘의 '현대 i30 N', TCR코리아 득점선두로 나섰다
  • 김기홍
  • 승인 2018.10.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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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휘(인디고 레이싱팀)가 'TCR 코리아 챔피언십' 종합선두로 나섰다.

강병휘는 30일 강원도 인제서킷(1바퀴 3.908km)에서 열린 ‘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시리즈' 3~4라운드에서 시즌 2승째를 거두며 드라이버 포인트 83점으로 종합 1위에 나섰다.

강병휘는 현대차의 고성능 N브랜드 i30 N을 몰고 나서 앤드류김(이레인 모터스포트, 폭스바겐 골프 GTI), 조훈현(인디고 레이싱, 현대 i30 N), 정남수(폭스바겐 골프 GTI), 노동기(이레인 모터스포트, 현대 i30 N) 선수를 제치고 3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오후에 열린 4라운드에서는 3위를 거뒀다.

강병휘에 이어 2경기 연속 2위를 차지한 앤드류김은 2점 뒤진 81점으로 종합 2위를 유지했다.

강병휘는 4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했지만 앤드류김이 플라잉스타트로 패널티를 받으며 서킷에서 잠시 사라진 틈을 타 레이스 후반부인 16바퀴째 선두로 올라서는 매서운 추월쇼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패털티 수행 이후 다시 서킷에 나선 앤드류김은 무서운 속도로 다시 2위까지 오르며 경기를 마쳤고, 이어 정남수(32분07초757)와 노동기(32분44초703) 순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어진 4라운드에선 브랜뉴 레이싱팀의 정남수(폭스바겐 골프 GTI TCR)가 데뷔 두번째 경기에서 폴투피니시를 거두며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

정남수는 스타트에서 조훈현에게 선두를 내줬지만 6바퀴째 조훈현이 아웃으로 빠진 사이 인코너를 파고 들며 다시 선두로 복귀하며 우승을 결정지었다.

TCR코리아 최종전은 오는 11월 3일~4일 영암에서 펼쳐진다. 이날 영암에서는 벨로스터 N 컵이 정식으로 런칭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TCR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