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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광주에 일곱번째 전용 전시장 오픈

지프, 광주에 일곱번째 전용 전시장 오픈

  • 기자명 김미영
  • 입력 2018.10.1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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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가 광주광역시에 일곱번째 전용 전시장을 오픈했다.

FCA코리아는 광주시 남구 대남대로에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시장 운영과 서비스는 지프 공식 딜러사인 선일모터스가 담당한다.

총면적 380㎡, 2층 단독 건물로 조성된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1층에 전시공간과 상담공간, 고객 라운지를 배치해 한 장소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신속하게 이뤄진다.

여기에 7m의 높은 층고와 전시차량 당 45㎡의 넉넉한 공간은 SUV 차량을 여유있게 체험할 수 있고 차량 외장 색상과 인테리어 사양, 휠 디자인 등 고객이 원하는 옵션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 피팅 라운지와 딜리버리 존, 커피 바 등도 마련됐다.

지프는 광주 지프 전용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 시승 및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올 뉴 컴패스 시승 고객에게는 '어반 어드벤처 키트' 등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광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강서, 인천, 청담, 서초, 대구, 대전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일곱번째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라며 ”앞으로 광주·전남 지역 고객들에게 지프 브랜드 경험과 구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FCA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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