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호타이어, 핑크박스 지원사업 참여..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지원

금호타이어, 핑크박스 지원사업 참여..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지원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8.10.12 20: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호타이어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한 핑크박스 지원사업에 참여하며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지난 2016년 발생한 일명 ‘깔창생리대’ 이슈 이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최소한의 보건위생 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금호타이어는 소외계층 아동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생계비, 치료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각층에 후원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행사 참여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저소득가정의 10~19세 소녀를 대상으로 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 사춘기 여학생들이 꼭 필요한 여성용품들을 지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1948년부터 국내외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지원 및 권리 옹호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 복지 및 아동 옹호 전문기관으로 금호타이어는 이번 핑크박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희망의 공부방’ 개설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금호타이어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