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R코리아, 말레이시아에 한류 매운맛 보여준다
TCR코리아, 말레이시아에 한류 매운맛 보여준다
  • 김기홍
  • 승인 2018.10.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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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CR 코리아 투어링카 챔피언이 내년 1월 19일~20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TCR 말레이시아 투어링카 챔피언십(이하 TCR 말레이시아)에 출전한다.

TCR 코리아 프로모터 KMB에서는 올시즌 TCR 코리아 초대 챔피언에게 TCR 말레이시아 참가 비용(참가비, 차량 운송료 등)을 제공한다. 시리즈 챔피언 드라이버는 TCR 코리아를 대표해 TCR 말레이시아 시상대에 도전한다.

TCR 말레이시아는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시리즈로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번의 이벤트를 펼친다. TCR 아시아, TCR 차이나, TCR 타일랜드, TCR 코리아 등의 TCR 시리즈는 대개 3~11월에 개최되지만 온난한 기후를 가진 말레이시아에서는 1~2월까지 윈터 시리즈 형태로 열리게 된다. 이에 오프시즌을 보내는 아시아 지역 TCR 시리즈 팀들을 비롯해 유럽의 TCR 팀들이 참가를 희망하고 있다.

TCR 코리아는 마지막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시리즈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인디고 레이싱의 강병휘가 드라이버 포인트 83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이레인 모터스포트의 앤드류 김은 81점으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더불어, 현대 i30 N TCR로 2번의 우승을 차지한 강병휘와 폭스바겐 Golf Gti TCR로 1번의 우승을 차지한 앤드류 김의 최종전 결과에 따라 현대와 폭스바겐의 올해의 차량 브랜드 타이틀 경쟁도 종지부를 찍을 예정이다.

올시즌 TCR 코리아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시리즈 세 번째 마지막 이벤트는 오는 11월 3일~4일 영암 상설 서킷에서 펼쳐진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TCR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