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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가빈, `특별한 출산선물` 탯줄보관인형 눈길

파커가빈, `특별한 출산선물` 탯줄보관인형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0.18 09:23
  • 수정 2018.10.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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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은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힘들지만 동시에 가장 소중한 순간일 것이다. 아이와 엄마가 처음으로 만나는 출산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출산선물을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 이 가운데 ‘파커가빈’의 ‘뱃복이’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미 있는 선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뱃복이는 파커가빈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탯줄보관인형이다. 아기의 모습을 수작업으로 그대로 재현한 아기 피규어이면서, 동시에 탯줄보관함이기도 하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내 아이를 똑 닮은 인형 안에 엄마와 아기 배꼽을 이어주던 탯줄을 보관할 수 있어 신생아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아기와 부모만을 위한 선물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친구 출산선물, 센스있는 집들이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에게도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동상이몽’에서 이지애 아나운서가 아이를 위해 뱃복이를 주문 제작하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집에 놓여있던 뱃복이 인형은 아기를 꼭 빼 닮은 귀여운 생김새는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아기 백일선물,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로 좋겠다.’는 호평을 얻으며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열화와 같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케이스와 주문 제작 뱃복이가 모두 포함된 유하 세트가 출시되었다. 뱃복이 유하세트는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할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한정수량으로 진행해 많은 주문이 몰려들고 있다.

파커가빈 관계자는 “최근 탯줄 도장 같은 의미 있는 출산 선물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다. 뱃복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인형이자 탯줄보관함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해, 부모님과 아기를 위한 출산준비물, 출산 선물로 많이들 주문하신다.”며 “모든 뱃복이는 수작업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최대 60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집들이나 아기 돌잔치 선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것이라면 제작기간을 고려해 여유 있게 주문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파커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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