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기아차,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 개최

기아차,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 개최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8.10.21 09: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26일까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BEAT360(비트360)에서 한국패션문화협회와 함께 ‘2018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 인 서울(이하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처음 시작돼 2년마다 열리는 ‘국제 패션아트 비엔날레’는 패션을 단순한 의상이 아닌 조각이나 설치미술과 같은 공간적 개념으로 해석해냄으로써, 보다 실험성이 강하게 녹아 든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는 자리다.

올해에는 ‘패션과 기아자동차의 만남’을 주제로, 기아차의 대표 차종들이 가진 디자인 요소들이 다채로운 패션 작품들로 탄생했다.

스토닉, K3, 니로EV, 스팅어, THE K9 등 기아차를 대표하는 5개 차종에 각각 황색, 청색, 백색, 적색, 흑색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색상이 부여됐으며, 전세계 25개국 120여명의 작가들은 이를 바탕으로 차종과 색상을 재해석하며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120여점의 작품들을 완성시켰다.

이번 전시회는 26일까지 비트3600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기아차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