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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개월 만에 1100만 뷰 넘긴 '마성의 기쁨'..MBN 역대급 기록

방송 2개월 만에 1100만 뷰 넘긴 '마성의 기쁨'..MBN 역대급 기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0.2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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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마성의 기쁨'

'마성의 기쁨'이 MBN 채널의 역대급 기록을 세웠다.

배우 최진혁, 송하윤이 주연을 맡고 있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극본 최지연 / 연출 김가람 /제작 IHQ, 골든썸)은 방송 14회 만에 포털사이트 네이버TV 누적조회수 1180만 뷰를 돌파했다. 이로 인해 '마성의 기쁨'은 역대 MBN 작품 중 네이버TV 누적조회수 최고 기록 작품으로 등극했다.

'마성의 기쁨'은 'SNS에서 더 난리난 작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후 11시라는 편성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일단 방송이 시작되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단을 차지하고, 채널 내 토크방에서는 이미 5만 개가 넘는 시청자들의 감상평이 올라왔다.

또한 전세계 20여개국에 수출되고 대만에서는 아이치이(IQIYI) 등을 통해 동시 방송된 '마성의 기쁨'은 21일까지 6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대만에서 방송된 한국 드라마 중 최고 기록이다.

제작사 측은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들이 시청자들을 불러 모으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해준 작품"이라며 "내년 초 일본을 비롯해 다른 국가에서도 정식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 범아시아적인 '마성의 기쁨'의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마지막을 향해 가는 '마성의 기쁨'은 네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주기쁨이 명예를 회복했지만 공마성의 건강 상태가 악화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마성의 기쁨’ 15회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드라맥스와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news@gpkorea.com, 사진=드라맥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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