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F1 월드챔프 해밀턴 "최고 드라이버는 슈마허"
5회 F1 월드챔프 해밀턴 "최고 드라이버는 슈마허"
  • 지피코리아
  • 승인 2018.11.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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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F1 월드챔피언 루이스 해밀턴(33.메르세데스)이 F1 사상 최고의 드라이버는 미하엘 슈마허라고 밝혔다.

해밀턴은 슈마허의 개인통산 91승 최다승 기록과 7차례 F1 월드 챔피언이라는 기록을 세워 F1 역사상 입지전적인 인물로 꼽았다.

해밀턴은 지난 주말 F1 멕시코 GP에서 자신 다섯 번째 F1 월드챔피언을 획득하며 많은 찬사를 받고 있지만 정작 최고의 드라이버는 슈마허라 꼽은 것. 5회 챔피언은 1950년 F1 월드챔피언십 역사에서 톱 3의 기록으로 단 세명만이 달성한 기록이다.

슈마허의 7회, 후안 마누엘 판지오는 5회 챔프 기록을 지니고 있다. 이에 해밀턴도 5회 챔프로 3명의 최고 드라이버에 이름을 올렸다.

해밀턴은 메르세데스와 2020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으며 향후 5차례 챔프 기록을 더 늘릴 가능성이 높다. 만일 슈마허와 같은 7회 챔프에 오른다면 최고의 반열에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해밀턴은 "나의 레이싱 열정은 8세부터 지금까지 똑같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고 나의 앞에는 슈마허가 있다"고 말했다.

해밀턴은 통산 71승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 4시즌 평균 해마다 10승을 올려왔고, 앞으로 더 높은 기록을 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F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