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편집 : 2024-04-20 17:48 (토)

본문영역

팀버랜드와 엔헐리우드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론칭

팀버랜드와 엔헐리우드의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론칭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1.08 10: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팀버랜드(Timberland)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에서 기능성에 특화된 특별한 라인인 팀버랜드 프로(Timberland PRO®)와 2001년, 다이스케 오바나(Daisuke Obana)에 의해 탄생한 일본 베이스의 레이블인 엔 헐리우드(N.Hoolywood)와의 협업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직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에 정식 소개된 바 없는 팀버랜드의 프로(Timberland PRO®)라인은 혁신과 창의의 철학으로 실제 작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워크웨어 라인이다. 안전과 편의을 위해 만든 견고한 프리미엄 부츠에서  시작되어 현재는 내구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헤드투토우(Head-to-toe) 제품들을 출시하며 팀버랜드 프로만이 가질 수 있는 특유의 워크웨어 감성으로 작업자들뿐 아니라 모두에게 사랑받는 워크웨어가 되었다.

이런 팀버랜드 프로가 일본의 대표 레이블인 엔 헐리우드와 만나 아시아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엔 헐리우드의 파운더이자 디자이너인 다이스케 오바나가 팀버랜드 프로의 고기능성 의류를 다양한 차원의 실루엣으로 풀어내  재작업한 이 헤드투토우 캡슐 컬렉션은 의류, 신발, 액세서리 전 카테고리를 포함하고 있다.

작업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협업 컬렉션에서 두 브랜드는 미니멀리즘의 미학과 고성능 웨어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준다. 전개하는 모든 어패럴은 장인정신과 원단의 품질을 중요시하는 다이스케 오바나의 성향을 잘 반영하여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중심으로 팀버랜드 프로의 탁월한 기능은 유지하고 엔 헐리우드 레이블을 살짝 더함으로써 매력적인 컬렉션을 완성하였다. 현대식 오버사이즈 핏과 트랜디한 컬러로 디자인하여 에브리데이 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셔츠 자켓, 후드 집업, 포켓 티(긴팔, 반팔), 워커 팬츠, 오버롤(멜빵바지) 등 총 6가지 아이템이다.

사진제공: 팀버랜드(Timberland)

 

캡슐 컬렉션에는 어패럴과 스타일링하기 좋은 두 종류의 풋웨어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팀버랜드 프로라인의 스테디셀러인 6인치 다이렉트 어테치 소프트 토 부츠(6-Inch Direct Attach Soft Toe Boots)와 디스럽터 소프트 토 쳐카(Disruptor Soft Toe Chukka)로 구성된 이들은 프리미엄 워터프루프 가죽을 사용하여 방수는 물론 탁월한 접지력으로 기름기가 많은 곳에서도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한 안전화이다. 더불어 6인치 부츠에는 팀버랜드 프로 컴포트 서스펜션(Timberland PRO® 24/7 COMFORT SUSPENSION™) 인솔이, 쳐가 스타일에는 안티퍼티그 인솔이 장착되어 발의 피로를 줄여줌은 물론 매 걸음마다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두 스타일 모두 팀버랜드의 아이코닉 위트 컬러를 이용함으로써 팀버랜드 DNA를 살렸으며, 그 외에도 검은색의 부츠, 그레이 톤의 쳐카를 함께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두 브랜드는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비니와 캔버스 벨트도 출시하여 완성도 높은 헤드투토우 컬렉션을 완성했다.

워크웨어의 정수를 보여주는 팀버랜드 프로와 엔 헐리우드의 캡슐 컬렉션은 11월 17일,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발매되며 국내에서는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제2 롯데월드 몰 점, 두 곳에서 판매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