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재즈 공연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개최한다.

아우디코리아는 2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10번째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그래미상을 두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 카산드라 윌슨과 국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네덜란드 재즈 보컬 바우터 하멜이 함께 한다.

카산드라 윌슨은 독보적인 음색과 음악에 대한 색다른 접근으로 재즈, 블루스, 컨트리 그리고 포크 음악을 자신의 노래에 녹여내고, 바우터 하멜은 낭만적이고 경쾌한 퍼포먼스와 함께 팜 재즈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아우디코리아가 브랜드 가치 전달 및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유니버설 뮤직의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 2014년부터 진행 중인 장기 컬쳐 프로젝트다.

올해 5월과 8월에는 ‘재즈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디디 브릿지워터’와 세계적인 재즈 디바 ‘로라 피지’의 멋진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공연 참석자에게는 카산드라 윌슨의 ‘벨리 오브 더 선’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