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찾아오면서 제법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체온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같은 날씨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음으로써 움츠러든 몸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실제로 요 근래 사람들에게 관심 받고 있는 음식 중 하나로 ‘국물 요리’가 꼽히고 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우동부터 온메밀까지, 여러 국물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그 중에서도 ‘라면’ 요리는 늘 빠지지 않고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메뉴 중 하나다. 라면은 국물, 면발, 건더기 등이 내는 조화로운 맛을 가볍고 빠르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구수한 고기 육수를 즐길 수 있는 ‘일본식 라멘’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돈코츠 라멘 맛집 강남역 ‘마루이치라멘’은 일본 정통 라멘집으로 입소문 나면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푹 고아낸 국물 맛과 쫄깃한 면발을 즐길 수 있는 돈코츠 라멘을 주력으로 제공하며 호평 받고 있다.

마루이치라멘은 라멘의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식재료, 비품의 양을 철저히 분배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신선도가 생명인 파는 온도를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므로 항상 마지막에 넣고 조리하고 있다.

현재 마루이치라멘이 제공하고 있는 주요 메뉴는 마루이치라멘과 세트로 구성돼 있다. 세트 주문 시 가라아게와 볶음갓김치가 제공되며, 사이드 메뉴로는 새우교자, 가라아게, 공기밥, 차슈, 계란, 김, 단무지, 볶음김치, 볶음갓김치, 꼬치세트 등이 있다. 특히 모든 라멘은 15시간 이상 우려낸 돼지뼈 국물이 사용됐으며 차슈, 계란, 목이버섯 등을 얹어 먹을 때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마루이치라멘 관계자는 “라멘 음식점 상 주방이 끈적거릴 수 있다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어 하루에도 몇 번씩 주기적인 청소를 통해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며 “추운 날씨 마루이치라멘의 따뜻한 국물 한 모금으로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루이치라멘은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국내 요리학원 최초로 런칭한 외식업 브랜드로 강남역 신분당선 5번 출구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마루이치라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루이치라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