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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오토리스 국산·수입차 가격비교 무보증 견적 프로모션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오토리스 국산·수입차 가격비교 무보증 견적 프로모션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1.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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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다이렉트카의 이번 “초기비용 ZERO 프로모션”은 개인 및 법인사업자 모두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를 동일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며, 타사의 무보증 상품과는 달리 보증보험증권 발급도 필요 없으며 심사 또한 간편화해 차별성을 더했다.

이번 초기비용ZERO 무보증 장기렌트카 프로모션의 대략적인 가격은 그랜져IG 가솔린 2.4 모던 (신차가 3112만) 장기렌트의 경우 월 55만원대부터, 싼타페TM 2.0T가솔린 프리미엄 (신차가 2763만) 장기렌트 월 48만원대, 싼타페TM 디젤2.0 모던 (신차가 2842만) 장기렌트 월 49만원대, 쏘렌토 더마스터 R2.0디젤 럭셔리(신차가 2788만) 장기렌트 월 48만원대부터 등으로 현대, 기아자동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보증금 없는 장기렌트카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스마트다이렉트카의 이번 프로모션 중 ‘더뉴 K5 장기렌트 핫딜 프로모션’은 선착순 100대로 진행 된다. 제네시스G80장기렌트 특가의 경우 선착순 30대 한정이며 등급 옵션등은 선택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조기마감이 예상되므로 평소 K5나 중대형세단 신차구매를 고려중인 고객이라면 이번이 내차 마련의 큰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빠른 문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수입차장기렌트 아우디 A4 35TDI 프리미엄 (신차가 51,799,000원) 선구매 즉시출고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며 대략적인 금액은 무보증 48개월 90만원 초반 대이다. 월 대여료에 보험료 및 세금이 포함되어있어 렌탈료 외에는 나가는 비용이 전혀 없다.

초기비용ZERO프로모션은 이외에도 신차 구매부터 이용 후 판매나 차량변경을 할 때까지 절차를 프로그램화해 누구든 쉽게 신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동시에 차별화 된 추가 혜택까지 더했다. 신차 이용프로그램에서는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내차 최고가에 팔기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는데 전화 한 통이면 전문가가 직접 고객에게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준다. 신차를 이용할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의 폭도 넓다. 우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행거리와 운전정보에 따라 이용료 부담을 덜어주는 이용료 맞춤 할인이 제공 된다.   

차량 이용 중에는 운전자 무료 가입과 찾아가는 예방점검을 통해 고객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타사와 다르게 메인터넌스(정비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사고 발생 시(본인 과실 사고 포함) 무상 대차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트다이렉트카는 ‘같은 차, 다른 가격’을 모토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100% 리얼 출고스토리' 라는 타이틀로 공식 블로그와 카페 등을 운영 중이며 후기를 통해 고객들의 신차구매 선택을 돕고 있다. 또한 업계최초 자체 프리미엄 센터를 운영 중 이며 솔라가드 (퀀텀, 새턴 등)프리미엄 틴팅 및 신차패키지 등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 중 이다.

지난 22일 현대자동차가 2019년형 그랜저 출시를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2019 그랜저는 국내 준대형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랜저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한 모델로 고급 사양의 적용과 안전 기술들을 기본 적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동승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의 적용과 전 트림의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기능이 더하며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2019 그랜저에 적용되는 릴렉션 컴포트 시트는 릴렉스(Relax)와 포지션(Position)의 합성어로 단 한 번의 버튼 조작으로 동승석 시트의 각도를 조절해 최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릴렉션 컴포트 시트 기능을 사용할 경우 동승자는 '무중력 중립 자세'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체압은 약 25%, 지지면적은 18% 가량 증대하여 동승자의 허리와 엉덩이 부분에 집중되는 하중을 분산시켜 최적의 안락함을 느끼게 한다.

운전자의 체형 정보에 맞게 시트, 스티어링 휠, 아웃사이드 미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위치를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과 터널 진입 및 워셔액 작동 시를 위한 '자동 내기 전환 시스템' 등이 더해졌다. 이외에도 실내ᆞ외 온도, 일사량, 공조 설정 온도에 따라 열선 및 통풍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의 자동적인 작동을 지원하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를 추가로 적용하고 헤드업 디스플레이에 과속 카메라까지의 거리 표시 기능을 더해 쾌적한 주행을 돕는다.

올해 2월 출시된 싼타페TM은 6년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을 거친 모델이다. 2월 첫 판매에서 내수 1647대를 기록한 이후 △3월 1만1619대 △4월 1만996대 △5월 1만372대 △6월 9064대 △7월 9891대 △8월 9803대 △9월 8326대가 판매됐다. 올해 9월까지 국내서 팔린 차량만 7만1718대다. 현대차의 올해 9월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은 52만5824대로 싼타페TM 판매비중은 14%에 이른다. 판매 비중 1위인 그랜저(15.87%·8만3454대)와의 격차는 1만대에 불과하다.

지난달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는 내수 시장에서 총 11만130대(상용차 포함)를 판매했다. 작년(13만3551대)과 비교해 17.5% 줄어든 수치다. 추석 명절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모든 업체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 이벤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앞두고 차량 구매 시기를 늦춘 수요도 적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자동차가 12.1% 감소한 5만2494대(제네시스 브랜드 포함)를 기록했다. 실적이 10% 넘게 하락했지만 점유율은 47.7%로 작년보다 3.0% 늘었다. 기아자동차는 3만5800대로 25.4% 줄었다. 5개 브랜드 중 실적 하락폭이 가장 컸다. 특히 주력 모델인 쏘렌토가 부진해 RV 모델 전체 실적을 끌어내렸다. 승용 모델 판매량은 8.5%에 그쳤지만 RV 판매대수는 무려 36.5%나 내려앉았다. 업계 평균을 웃도는 판매 부진은 점유율에도 영향을 미쳤다. 3.4% 감소한 32.5%로 업체 중 가장 크게 타격 받았다. 다만 두 브랜드를 합친 점유율은 80.2%로 현대차의 선방 덕분에 80%대가 유지됐다.

베스트셀링 차종은 8326대 팔린 현대차 싼타페가 차지했다. 9000대 선이 무너졌지만 대적할 상대는 아직 없는 상황이다. 지난 3월부터 1위 자리를 7개월 동안 유지하고 있다. 올해 1~9월 누적 판매대수는 7만9777대(구형 8059대 포함)로 그랜저에 이어 2위다.

그랜저는 7510대(하이브리드 1946대 포함)로 올해 가장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가 눈에 띈다. 내연기관 모델 판매량은 5000여대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하이브리드 버전은 2000대에 육박하는 실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8만3454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간 판매량 10만대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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