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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라돈ㆍ유해물질 안전기준 통과 안심제품 눈길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 라돈ㆍ유해물질 안전기준 통과 안심제품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1.16 09:30
  • 수정 2018.11.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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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에 국내에서 생산된 생리대 제품에서 기준치 10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방송되면서 일명 ‘라돈 생리대’ 논란이 일며 많은 사람들의 생활용품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경우 ‘전성분 표시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사실상 독성이 들어간 화학물질을 소비자들이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생활용품의 경우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물품들이 대부분으로 발암물질이 함유된 제품일수록 피폭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피부가 약한 아이들의 경우 더욱 심각해진다. 특히 유·아동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저귀’의 경우 오랜 시간 높은 빈도로 접촉되는 만큼 안전한 제품을 골라야 한다.

이 가운데 ㈜이지엠 인터내셔널(대표이사 양을기)이 국내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가 해외 안전기준을 충족한 믿을 수 있는 기저귀로 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덴마크 ABENA사의 밤보네이처는 100% 유럽산 제품으로 유럽에서 제조, 공정을 마친 제품이다.

밤보네이처는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 복지 선진국에서 만든 친환경 인증제도 ‘노르딕 에코라벨’을 세계 최초로 인증 받았다. 노르딕 에코라벨 인증은 북유럽 63개의 기업들이 참여하며, 품질관리 기구와 재단을 두고 체계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현재 해당 인증 대상 품목으로는 생리대, 기저귀 등 위생용품을 포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밤보네이처는 독성 기저귀 문제로 떠들썩하던 지난해 당시 스위스 글로벌 국제 인증업체 SGS에 자발적으로 검수를 진행해 친환경 기저귀임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밤보네이처의 소재는 미국 천연 삼림인 레드우드 숲에서 벌목한 천연 목재 펄프 섬유를 주 원료로 하고 있으며, 97.39%의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는 무자극 약 염기성 산소표백으로 진행한다.

한편 밤보네이처에서는 지난 11월 7kg부터 사용할 수 있는 4단계 팬티형 기저귀를 출시하여 작지만 활동적이거나, 빨리 걷는 아기의 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밤보네이처 공식 수입원 이지엠 인터내셔널 김지혜 대리는 “최근 국내에서 생산된 생활용품에서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이 잇따라 검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며 “유아동 필수품인 기저귀의 경우 안전성이 중요한 만큼 밤보네이처는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덴마크 친환경 기저귀 밤보네이처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과 구입은 ‘밤보네이처’ 공식 홈페이지 ‘밤보몰’을 통해 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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