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박스카 '신형 쏘울'이 온다..국내엔 내년초 출시
월드박스카 '신형 쏘울'이 온다..국내엔 내년초 출시
  • 지피코리아
  • 승인 2018.11.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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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효자 모델 쏘울이 3세대 신형으로 돌아온다.

기아자동차는 미국 현지법인(KMA)을 통해 내년 초 국내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쏘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측후면 모습이 티저로 공개된 신형 쏘울은 신선하고 세련된 직선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스카 형태의 매력을 더욱 살려 후미 상단부를 완전히 직각에 가깝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세련된 램프와 어우러져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박스카 형태의 실용성 넘치는 모델을 선호하는 서구인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쏘울은 이미 지난 2008년 첫 선부터 인기를 구가하기 시작했다. 이어 2013년 진일보한 감각의 2세대를 거치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성을 바탕으로 기아차 브랜드의 상징적 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세계 자동차 모델들의 각축장인 미국 시장에서 매년 10만대 가량 판매되며, 올해 상반기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등 기아차의 수출 효자 차종이자 북미 대표 모델로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4년 교황 방한 시에는 ‘포프 모빌(Pope Moblie, 교황의 차량)’로 선정돼 전 세계인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3세대 쏘울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하게 변화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신형 쏘울은 이번달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며, 국내 출시는 내년 초로 예정돼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