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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마루이치라멘’, 환절기 체온 높여줄 돈코츠라멘 맛집 `인기`

강남역 ‘마루이치라멘’, 환절기 체온 높여줄 돈코츠라멘 맛집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11.19 10:55
  • 수정 2018.11.1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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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10도 이상의 일교차가 발생하면서 감기, 비염 등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적정 시간의 숙면을 취하고, 외출 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껴입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음식을 함께 섭취한다면 환절기 질병을 보다 쉽게 예방할 수 있다.

환절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으로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항염증성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는 ‘호두’나, 비타민A와 C, 칼륨과 철분, 셀레늄 등 무기질 등이 풍부한 ‘브로콜리’ 등이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이 활발한 생강이나,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대추’ 등을 달여 먹어도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에는 무엇 해도 따뜻한 국물 요리가 체온을 올리기 가장 제격이다.

국물 요리의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오랜 시간 우려 끓인 곰국, 사골국 등이 있다. 그러나 이는 요리가 완성되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쉽게 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최근에는 외식으로 국물 요리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오랜 시간 우려낸 국물 맛이 특징인 ‘라멘’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강남역 돈코츠 라멘 맛집 ‘마루이치라멘’은 각종 신선한 재료를 넣어 매일 15시간 일정한 온도로 우려낸 국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해당 업체는 운영 철학인 품질, 신선도 중시를 기반으로 모든 식재료를 빠른 냉장 보관하고 있다. 아울러 음식에 사용되는 차슈 역시 사용할 만큼인 최소한의 양만 꺼내 조리하고 있어 손님들에게는 늘 따뜻한 음식이 제공되고 있다.

마루이치라멘 관계자는 “신선도가 뛰어난 파는 라멘의 온도를 낮추는 주 요인으로 추가적으로 파, 목이버섯, 김을 주문할 경우에는 라멘의 온도의 영향을 주지 않도록 다른 그릇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환절기 체온을 높여줄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다면 언제든지 가게를 방문해 라멘 요리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업체의 주요 메뉴는 마루이치라멘과 세트로 구성돼 있다. 세트 주문 시 가라아게와 볶음갓김치가 제공되며, 사이드 메뉴로는 새우교자, 가라아게, 공기밥, 차슈, 계란, 김, 단무지, 볶음김치, 볶음갓김치, 꼬치세트 등이 있다.

한편 마루이치라멘은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국내 요리학원 최초로 런칭한 외식업 브랜드로 강남역 신분당선 5번 출구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마루이치라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루이치라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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