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재규어랜드로버, 2020년까지 이촌한강공원에 한강숲 조성 계획 밝혀

재규어랜드로버, 2020년까지 이촌한강공원에 한강숲 조성 계획 밝혀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11.19 16: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하부에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 조성을 기념하는 식수식을 지난 1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10월 함께 한강의 자연성 회복과 도심 대기질 문제 해결하고 시민들의 휴식 공간 확보하는 취지로 서울그린트러스트(이사장 지영선)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본부장 윤영철)가 진행하는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념 식수식에서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70여명이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에 느릅나무와 팽나무를 심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는 활동을 펼쳐 시민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건강한 한강공원을 만드는 데 동참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그린트러스트의 한강공원입양사업과 연계해 2020년까지 이촌한강공원 한강철교 부근에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랜드로버 한강숲을 비롯한 한강 숲 조성이 활성화되어 시민들이 미세먼지 걱정이 없이 숨쉴 수 있는 맑은 공기와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한 푸른 공간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